동영상 어플이라는게 하드웨어 스펙이 좋고 지원코덱과 많은 해상도를 지원하면
굳이 깔고 사용할 이유가 부족하나 저와같은 저사양 스마트폰이나 변종동영상
일반적이지 않은 해상도의 영상들이 만들어져 배포됨에 어쩔수없이 설치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메인어플로 MX player를 주로 사용하나 좀 아쉬운 부분 위에서 말한
변종 해상도의 동영상문제로 이어플을 이용합니다.
576x1024 동영상 일반적으로 동영상은 폭이 높이보다 더 커야하는데
이 동영상은 반대입니다 즉 옆으로 퍼진 화면비가 아닌 위로 길어진 화면비
이런 영상이 어디서 나타나느냐 하면 바로 "직캠"이라 불리우는 캠러들이찍어
올리는 동영상들 입니다.
주로 팬들 사이에서 소장목적으로 퍼지는데요..
솔직히 이런 영상들이 비지원 해상도로 대부분의 스마트폰 기본어플에서
지원할수 없는 영상파일로 오류를 뿜어냅니다.
그런 이유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에서 감상하기 위해 재 인코딩을 하는데
이부분도 인코딩 지식이나 인코딩 옵션 등으로 캠러가 의도하지않은 영상으로
재탄생해 퍼지거나 캠러의 초기인코딩의 샤방함이 사라진 영상이 재탄생 되기도 하느데
이 어플이 위와같은 불필요한 별도의 작업없이 스마트폰에 영상을 추가하는것 만으로
영상을 재생해 내더군요.
캠러가 의도한 영상인코딩의 외곡없이 바로 재생해 낼수 있는게 이 어플의 장점 입니다.
많은 부분이 mxplayer와 사용감이 비슷하고 서로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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