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본방을 못 봤어요.
그래도 본 방을 못 본 날은 최대한 리 뒤늦게라도 챙겨보곤 했는데요..
오유를 통해서 콩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니..
그냥 7화 자체가 보기 싫더라구요.
농담식으로 콩 떨어지면 지니어스 안 볼거다.. 라곤 하긴 했는데..
이제는 정말로 궁금하지도 않고 그냥 보기가 싫어지네요.
지금 지니어스 돌아가는 상황이 얼마나 엉망이고 조작이 많은지 느껴져서 그런것 같아요.
몇몇 출연자와 멍청한 제작진 때문에 오래오래 흥 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
이렇게 끝나는가 싶어서 조금은 아쉽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