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관련 검색하다 우연히 드라마 포맷샷을 봤는데..

 

리멤버 아들의 전쟁이라는 제목이긴하지만.. 제작의도부터 천재 과잉기억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 점점 기억을 잃어가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라고한데다.. 무엇보다 요즘 서변 몸상태도 심상치 않은게..

 

아울러 드라마 매인포스터를 보면 매인 제목위에 사선으로 "내가 기억할게 너의 모든걸.." 이렇게 박혀있는데..

 

아마도 서진우의 전쟁만으론 드라마가 마무리 되지 않을듯 싶네요

 

처절하게 찢기고 밟히다 결국 서진우는 날개가 꺾여 불행한 최후를 맞을거 같군요

 

이후 전개는 서진우에게 마음의 큰 빚을 지고 있는 조폭변호사 박변과 정의의 여검사 아니 서진우바라기 이변의 공동합작으로 복수전이

 

마무리 될듯 보입니다.

 

하아...서진우 일가... 정말 지옥같은 가족사를 가지고 꾿꾿이 이겨가길 바랬는데..

 

작가가 너무 하네요... 이렇게 처참하게 한 집안을 박살내버리나...

 

보는 내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