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가기전에 세번째 부케를 받네용! 히힛
앞에 두번은 친구여서 부담없이 갔었는데 지난주는 친한 언니라
한달을 고민하고 쇼핑했던거 같아요. 뭐입을지!!!
신부보다 화려하거나 튀어도 안되고..
하지만 신부 기를 세워주게끔 적당히 꾸민티가 날것
부케 샷만 따로 찍을때도 조화롭고 이쁠것..
고민고민하다가 검은 원피스와 고민하다가 위에 연보라 니트 하나 사서 코디해서 입었더니 나름 성공적이었던거 같아요.
^_^ 부케 의상은 파스텔톤 추천... 꽃도 너무 이뻐서 사진 같이 첨부 합니다.
그럼 모두 즐패션 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