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란 초딩떄 배웟겟지만 3.14''''''''''' 무한히 나아가는 무리수야
π는 원이나 구에서 찾을 수 있는 특별한 값이야. 그리스 최고의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원과 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데. “원과 구, 이것들만큼 신성한 것에 어울리는 형태는 없다. 그러기에 신은 태양이나 달, 그 밖의 별들, 그리고 우주 전체를 구 모양으로 만들었고, 태양과 달 그리고 모든 별들이 원을 그리면서 지구둘레를 돌도록 하였던 것이다.” 우주가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천동설이 옳지 않다는 것은 이미 판명되었고, 별들이 원을 그리면서 도는 것도 아니지만, 원과 구의 완벽함에 대한 그의 찬사는 정당한 것이엿데.
원은 ‘한 평면 위의 한 정점(원의 중심)에서 일정한 거리(반지름)에 있는 점들의 집합’이야. 따라서 원은 반지름의 길이에 따라 크기만 달라질 뿐 모양은 모두 똑같애.
그리고 원의 둘레의 길이는 반지름의 길이에 따라 정해진다. 특히 원의 둘레의 길이와 지름은 원의 크기와 상관없이 일정한 비를 이루는데, 이 값을 원주율이라고 하고 기호 π로 나타낸데. 이 기호는 ‘둘레’를 뜻하는 그리스어 ‘περιμετροζ’의 머리글자로 18세기 스위스의 수학자 오일러가 처음 사용했어.
아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파이는 맛있고
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