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스포츠선수,싸워서 승리하는 만화주인공,해내고야 마는 독종을 동경한다.
너무나 혹독한 경쟁에 쓰러져 다시는 못일어날수 있지만,그럼에도 우리는 경쟁에 뛰어든다.
혹자는 시험공부를 음식물 쓰레기를 억지로 먹는 고통에 비유했다. 지긋지긋했던 공부 나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몰랐다.
이 만화의 한장면을 보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성적도 대학도 취업도 아닌 나 자신의 성취를 위해서
풍차에 돌격하는 돈 키호테가 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