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부모님 나름 저한테 투자 마니해주셔서 어디가도 스펙으로 욕 먹은일 없어요 물론 지잡대 출신에 지잡대 대학원에 유학도 중도포기했 지만 나름 프리랜서로 궁하지 않게 벌고요 근데 내가 바라보는 그는 고졸에 몸쓰는일합니다 피곤해도 그런티 안내고 항상 성실하고 무지 교양있고 소신도 있고 결근하는것도 본적없고...그런 그 분을 저는 존경하고 위대하다고까지 여깁니다. 사람에게 끌린다는건 인품이 먼저지 절대 그 사람의 조건이 아닙니다. 참고로 저 그분에게 까였습니다 ㅋ 그래도 존경하고 멋진 사람 이란건 의심도 부정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