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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도 우리랑 별로 다른건 없구나
게시물ID : humorbest_363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식기
추천 : 48
조회수 : 12213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6/14 23:20: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6/14 22:36:50
는 2ch유머




6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09/11/14(土) 07:04:23.57 ID:rDiFsl4F0
젊은 형씨가 휴대폰을 만지고 있었다.

옆에 계신 할머니가 "의료기기를 쓰고 있으니까 전원을 꺼 주세요" 라고 말했다. 
그 남자는 "받은 문지를 보는 것 뿐이니까." 라고 말하며 휴대폰을 끄지 않았다.

옆에 앉은 직딩이 "지금은 읽고 있을 뿐이지만, 언제 문자가 올지 모르잖아. 어서 꺼라. " 라고 말했다.

형씨, 분노한 목소리로 "어어?!!"

되려 화를 내기 새작했다! 직딩아 망했다! (형씨는 꽤나 덩치가 컸음)

보던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생각했을 때, 형씨는 휴대폰을 직딩에게 내밀며 말했다.

"봐! 나에게 온 마지막 문자는 4개월 전이거든! 그 후에 아무도 문자를 안 해! 이제 와서 누가 나에게 문자를 한단 말이야!!! 내가 보낼 사람도 없다구!!!"

다들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 중에서 단 한 명, 무표정인 채로 그에게 다가가는 젊은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남자에게서 휴대폰을 빼앗더니 뭔가 조작을 하고, 다시 남자에게 돌려줬다.

남자가 멍하니 있는 사이에, 여자는 이번에는 자신의 휴대폰을 만지기 시작했다.

잠시 후, 남자의 휴대폰이 울렸다.

남자는 눈을 크게 뜨며 깜박이며 휴대전화를 봤다.

아마도, 다들 마음 속에서 울음을 터트렸을 것이다. 남자도 울고 있었다.

세상은 사랑으로 돌고 있다고 실감했다.

할머니는 죽었다.






근데 마지막이 좀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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