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제발 진짜 진심 어떻게하죠?
방금..아..방금은 아니고 아까 12시에 일어난일인데
이제 진정하고 글을 씁니다
우선 가족은 4명 엄빠&형 본인
형은 대학때문에 서울쪽에서 자취함
아빠는 지방출장 자주가셔서 가족 모이기힘듬..
실질적으로 사는건 엄마랑 저라고 보면 되는데요
아까 11시쯤에 엄마가 나간다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앜..*-_-*
바로 엄마가 나가자마자 제 바지도 나가버림ㅎㅎㅎㅎㅎ....
자료들을 열심히 찾고있엇는데
물봉X 이라는 신개념 방법이 눈에 들어옴
이미 위로행위 세계에서는 신세계급으로 칭송받는 고전딸인거 같았음
방법에도 여러가지가 있길래 핸드위로에 지친 나에게 제격이다 싶어
바로 제조 들어감
주방에서 크린랩이라 하나.. 저걸 2봉지 뽑아서
목욕모드로 바꾸고 따닷한물에 봉지채움
이걸 테이프로 요로케 저러케 어쨋든..(자세한건 인터넷참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서 겨우 비슷하게 만듬
화장실에서 치려다가 거울보면서 자괴감 느낌..
스맛폰으로 다운받아논거 풀사운드 틀면서 리얼하게 쇼파에서 뒷치자세로
소리내면서 치다가 도어락 소리들림
이때 억장이 무너지면서 자살하고싶은 충동듬
핸드폰 홈키만 누르고 물봉지 들면서 방으로 가다가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왼쪽 내방으로 들어가는 찰나에 엄마한테 걸림
여기서 옷이라도 입었으면 상관없는데
아까 말햇듯이..바지없었음 팬티도없었음..
까만티 하나입고 쇼파에서 스맛폰으로 야동보면서 나체로 치고있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유님들 지금 웃고있는데 저 진짜 자살하고 싶어요
엄마가 밥먹으란 소리도 안하고 엄마도 안방 들어가서 쉬시네요..
진짜 저 방에서 꿈쩍도 못하겟습니다 친구 만나러 나가지도 말 꺼내지도
어떻게 답도 없네요..
진짜 안걸리는게 답이라는데
저 진짜 그때 그 표정과 상황을 이해 못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제가 개 병신 진짜 한심해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들어오니 아들이 물봉지들면서 고추 달랑달랑 흔들며 뛰어가는 모습을 본 어머니와
들킨 아들인 저..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안나오네요..
추천은 누르지마세요 진짜..챙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