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슈타게 접한날은
일요일이였던가요
아침일찍 일어나 전화를 받아놓고
일어나서 볼거없다고 1~2화
뭐 하다가 10시쯔음 5화까지 봤던가
점심먹으면서 ~10화보고
3시쯔음 4편 더 보고
급한 일 때문에 나가서 하루종일 부들부들거리다가
12시 넘어서 들어와서 씻은다음 갤탭들고 누워서
15~24까지 대쉬
24에서 끝이구나~ 했는데 25화가 더 있었음
그럼 25화는 깔끔하게 정리된 훈훈하기만 한 내용들이 나오겠지? 했더니
시작부터 이상한소릴 한다
그만좀 괴롭히라고!!! 했을때의 시간이 새벽 4시 30분
새벽 5시쯔음에 빵끗 웃은채로 갤탭 전원도 안끄고 그대로 기절하듯 잠들고
2시간후에 기상해서 출근(월요일 아침)
그날 결국 점심 굶고 점심시간에 구석탱이에서 한숨 자고 일어남
이상 휴덕하고 슈타게봤던날 및 근 2년만의 대쉬였습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