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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6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갱이★
추천 : 16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3/12/04 18:35:42
우리아빠..이야기를 하려합니다[아빠..나멋져?-_-v]
제 아버지는 고등학교 선생님 이십니다..[女고*-_-*.....앗;;나도여잔데-_-;]
한창 꿈많고 먹을거 밝힐나이-_-;이지요-ㅋ
그런 반아이들을 위해......
빵집에 가셔서 손수 30개의빵을 만.........드시진 않고 예약 하시고...
[허브빵인가-_-1000원짜리+ㅁ+!!!........]
걍 피크X같은...마트에서 1000원묶음짜리 사면 되는것을....
X가리스..라고 가격이 쫌-_-쎈....[변비가 잦을 나이이긴 하죠;;..*-_-*]음료-_-를 사시더군요......
"아빠....넘 돈쓰는거 아냐-_-++?"
"스승의날이다 뭐다...돈쓰는 얘들한테 보답을 이정도 해야지 않겠니?"
+ㅁ+
아빠가 멋져 보이십니다+ㅁ+
"아빠........+ㅁ+"
고3 담임도 아니신데...이렇게 아이들 생각을 하시다니.....ㅠㅁㅠ
울아빠가 최고로 멋집니다-ㅋ
"근데...아빠....무슨 좋은일 있어.?왜사⊙▽⊙??"
"내 생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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