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범한게 좋다.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걷고.
맥주 한잔하고,같이 영화보는게 너무 좋다.
소소한 이야기 시덥잖은 이야기 하는게 좋다.
같이 교외로 드라이브나 여행가는게 좋다.
계획을 잘 짜서 가는 여행도 좋지만,
아무계획없이 가는 여행도 좋아 한다.
같이 영화보고 까페가서 영화이야기 하고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가기도 하며 봄에는
벗꽃 구경가고 여름에는 바다에가며
가을에는 단풍구경가는 겨울에는
스키나 눈썰매 타며 같이 재미있게 사는
그런 평범한 삶을 원한다.
누군가에게는 할 수 없는 일이겠지만.
나는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다.
서로 같이 좋아하는게 맞아
큰 욕심없이 남는건 배풀며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다, 많은걸 바라지 않는 그럼 삶
타인의 것을 뺏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삶이 좋다.
그런 사람과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