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은 기본적으로 적이 필드에 미리 보이지 않습니다.

 

대원들을 앞으로 보내면서 시야가 넓어짐에 따라 적이 발견되어야만 적들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만약 플레이어턴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적을 발견했다면 적들은 공격을 하지 못하는 상태로 한차례 움직이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플레이어 턴으로 넘어오는데 이게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중요합니다(후반갈수록)

 

어느정도 맵을 밝혔음에도 적이 보이지 않는다면 제자리에서 경계상태로 대기를 합니다.

 

그럼 적들이 소리를 내는데 그 쪽 방향으로 가면 적이 출현하게 됩니다.

 

따라서 모든 대원을 약진시키는데 대원이 6명일 경우 5명을 경계상태 1명을 전진시킵니다.

 

전진시킨 1명이 적을 발견했을경우 적이 움직이고

 

나머지 경계를 하고 있는 5명의 대원에 시야에 들어온 적들을 공격할 수 있는 경계 효과가 발생합니다.

 

이러면 적 3마리중 하나는 무조건 죽이고 시작한다고 보면 됩니다. 시간이 좀 오래걸릴지언정 병사들을 잃을 확률이 적어지고

 

적턴으로 넘어가고 병사가 공격 받는다고 해도 앞장선 1인이 대부분 맞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러명이 부상당하는거 보다

 

효율적이죠. 그리고 적들의 특성이 체력이 바닦을 치게되면 사기가 줄어들어서(?) 도망치는 놈들도 있기때문에 그야말로

 

최상의 전술보행이 아닌가 합니다.

 

 

 

-엄폐물-

 

엄폐물의 위치도 적에 맞춰서 바꿔줘야 하는데 무조건 엄폐물을 끼고 있다고 방어력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엄폐물의 방향과 적의 방향이 일치해야 그 효과가 높아집니다. 엄폐물은 앞에 있는데 적이 내 뒤에 있다면 무용지물이죠..

 

엄폐물들 또한 특성이 있어서 파괴되어 없어지거나 폭파(차량 등)하는것도 있기때문에 역효과를 조심하셔야합니다.

 

 

 

 

-고 도-

 

기본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다면 공격에 상승효과가 붙는거 같습니다(확실하진 않으나 가능성 높음)

 

꼭 스킬이 없더라도 어느정도 보정되는듯....

 

 

 

-몹의 유형에 따른 대처-

 

적 공격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일반공격 / 범위공격 / 특수공격

 

 

일반공격은 그냥 총으로 뿌숑뿌숑 하거나 근접공격하는것이고...

 

범위공격은 수류탄을 집어 던지는 녀석들(아오 빡쳐)

 

특수공격은 세뇌/정신파괴/독구름 등 초능력 공격하는 녀석들입니다.

 

3가지 전부 있는 녀석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 2가지를 가지고 다니는데 이중에 중요한게 범위공격입니다.

 

초중반에 버서커가 나오는데 일반/범위 공격을 합니다. 대원들이 뭉쳐있으면 수류탄(범위)을 던지기 시작하는데 그 범위가

 

생각보다 넓습니다. 대원들을 붙여서 있는거보다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게 매우매우매우매우 이롭다고 할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