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요 녀석이 침대에서만 자서 제가 잠을 제대로 못잔 다고 올렸었는데요.
댓글 보고 집에서 안 쓰는 의자위에 담요 하나 올려줬더니 이제 거기서 잘 자는군요 ㅋ
덕분에 둘다 숙면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자는걸 톡톡 건드려서 깨웠더니 기지개를 켜네요.
이렇게 기지개를 켜다가...........
그대로 그냥 잡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면 또 신나게 우다다를 하겠죠?
그래도
젖이 이렇게 부어서.
항상 요렇게 배감싸고 웅크리고 자던 녀석이
이젠 다 나아서 쭉 뻗어서 자는거 보니 흐뭇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