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에서 한 학부모님께서 시신 확인을 했다. (부검을 하지는 않았고, 육안으로 봤을 때) 입에 거품을 물고 있었다. 상태도 물에 불려지지 않고 멀쩡했다. 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거품을 물고 있었다는 것은 익사가 아닌 질식사로 숨을 거뒀다는 증거고, 몸이 불려지지 않은 것은 숨을 거둔 지 얼마 안 됐다는 증거라는데...

그렇다면 안전한 공간에 있었다가 공기가 다 빠져나가서 질식사로 숨을 거뒀다. 이건가요???

학부모님의 말씀이 일리가 있는 말씀이고, 정말 그런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