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은 애초에 벤트너를 대체하기 위한 3옵션 공격수로 영입됨

아스날에서 이런 백업 멤버나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던 것이 칼링컵이였음

칼링컵 위주로 출전할거로 보였고 실제로 그랬는데 그만 광탈함

거기다 리게앙 출신이라 출전시켰던 챔스에선 삽질

칼링컵과 훈련에서 눈도장 찍어야 날라다니던 반페르시 백업이라도 시켜줄텐데

칼링컵은 탈락했고 훈련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걸로 보임

리저브 경기서도 마찬가지 였던듯

결국 칼링컵 광탈이라는 불운과 본인의 부족한 실력과 깊은 인상을 주지 못한 훈련태도 때문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