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글보면 여동생 돌직구라는 타이틀로
여동생이 오빠한테
"니 얼굴 비아그라먹으면 커질거 같음"
"좆같애서"
라는 글있고

작성자 이새끼는 이걸 좋다고 글써서 베오베 갔던데

난 저 상황이 존나이해안가는데

저게 유머로 넘어갈 상황임??

진지고 나발이고 저게 정상적인 시츄에이션이며 반응임?

남매간의 사이를 이해 못하는 내가 존나 병신인거?

오빠입장에서 저 소리가 그냥 넘어갈 소리임??

난 그냥 존나 궁금함.

그걸 좋다고 유머글 쓰고있냐고 자존심도 없는 새끼라 리플달았다가

블라먹은지 500년은 됐는데

내가 이상한거임? 사상이 조선시대?


난 진짜 궁금함. 의견좀 듣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