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그러고 싶지않은데....어쩌다보니 지금 연락도 잘 못할지경까지 왔네요...
다시 잡고싶은데.....걔나 저나 주변에서 존나 반대 하는거 같고.....제 주변도 마찮가지구요....
잊고 싶은데 잊혀지질 않고....걔 일하는 직장에서 마저 저를 않좋게 보는거같구.........
전 아직두 걔가 좋은데....걔도 저 정말 보고싶다고는 하는데....마지막말엔 하지만 그건 아니라고 하고......
걱정도 되고 집착도 되고....사연을 말하자면 너무길고.....
혹시 주변에서 이런경우 있으면 답변좀 주실래요??
자기 일이라든가 남의 일이라든가.....그 커플은 그지경까지가서 끝날줄알았는데 결국 결혼해서 잘산다.......
뭐 이런얘기요....저보다 심한 연애 경험이 있었는데 결혼했다고하면 제가 조금이라도 힘이 날거같네요....
저 정말 지금은 너무 힘들어요..ㅜㅜ 이런제가 너무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