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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국내성우 대우가 열악한건 참...안타깝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363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대호박
추천 : 0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19 18:25:20

우리나라도 창세기전 3, 창세기전 3 파트2 까지만해도, 국내성우를 대거 기용해서 거의 풀보이스에 가까운 수록을 했었고
판매량도 나쁘지 않았었던걸로 기억하고, 꽤나 인지도도 있었음. 
성우들의 연기도 괜찮았고. 분량도 제법 되었음. 

하지만 그 이후 풀보이스는 커녕, 시스템 보이스, 스킬명 정도가 대부분인 온라인 게임이 대세를 이뤘고
패키지 시장은 그야말로 사양세, 애니시장은 뭐.....안봐도 비디오로 망해버린 뒤였음.

성우들의 대우가 나아지려면, 그만큼 수요가 있어야함. 
게임이든, 애니든, 드라마CD든 라디오든.

하지만 그것들이 나올 여건 자체가 거의 소멸해가는 시점임. 

어쨌거나 게임이든, 애니든 돈이 된다는 인식자체는 깔려있는데
정부의 ㅄ같은 규제탓에 말라죽어가니 일거리 자체가 줄어드는 악순환 반복.

솔직히 게임시장이든 뭐든 육성해주고 환경만 잘 만들어줬어도
우리나라도 충분히 일본이나 미국처럼 잘나가는 컨텐츠 수출국이 될 수 있었음.
그 기회를 걷어차놓고

한다는 짓이 영화더빙조차도 성우대신에 연예인 기용....

일본에서 성우가 준 연예인급인거 생각하면 좀 그런듯...

그런것들도 다 덕후들이 어느정도 정치쪽에도 관심가지고
그쪽으로 지원해주고 육성해줄 사람쪽을 밀어줘야 하는데.
나이많은 어르신들은 공구리질도 똑바로 못하는 공구리 정부를 만들어놨으니
덕후들이 정치까지도 생각해야하고

만화가 무너지고 애니가 무너지고 게임이 무너지고
혼돈 파괴 망가인듯= ㅅ=;;


쓰다보니 빡쳐서 의식의 흐름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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