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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전 팬텍보단 스카이가 아쉽네요.
게시물ID : it_3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이누
추천 : 3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9 13:31:54
팬텍에 대한 글이 올라오길래 몇자 적어봅니다. 

전 두 번째 폰까지는 샘숭이었는데 

나는-3100 때부터 스카이를 써왔고 나는-U510S까지 스카이 2G를 사용했었습니다. 
(스카이 듀퐁폰과 아이폰으로 투폰을 쓰다가 올해 초에 2G 포기하고 넘어왔습니다.)

베가S5는 부모님의 첫 스마트 폰이었고요. 
아버지는 그 영향으로 지금도 베넘6을 사용하고 계시지요. 
제 책상에는 여전히 베스파가 자리잡고 있네요. 

스카이에 팬텍에 인수될때도 되게 서운했었는데... 
팬텍 스카이에서 스카이란 이름 떨어져 나갈때도 속상했었는데...

펜택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는게 많이 안타깝네요. 
학창시절부터 20대 시절의 대부분을 함께 보냈으니 말이죠. 
10년이상을...

잘가요 팬택 
잘가 스카이. 
너의 different는 잊지 못할거야. 

다시 한 번 읊어봅니다.

SKY it's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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