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남자가 워낙없고, 그동안 관심도 없었고
가뭄에 콩나듯 가끔씩 관심을 보여주는 남자들 한테는
그놈의 피해의식 때문에 피하기 바빳는데요
ㅋㅋ 지금 대마법사 전직할 것 같아서 상담드립니다..
괜찮은 남자를 만날 만한 장소 그런건 없나요?...
소개팅도 지금까지 안해왔지만
다들 소개팅 시켜달라는 친구들만 많고
남자들 괜찮은 남자는 없다네여ㅠㅠ
순진은아니더라도 순수하고 ㅋㅋ
범생이 같은 남자 없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