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에서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돌아가신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 하는 각종 기념행사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
많은 사람들이 6.25 전쟁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수 백만명이 목숨을 잃고 폐허로 변한 대한민국 민족 최대의 비극을 잊는다면
언제고 그 비극은 또 다시 되풀이 될 것이다.
사진전 및 각종 행사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당시 상황을 돌아보며..
조국을 위해 꽃다운 젊은 청춘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으면,
느슨해진 안보 태세를 단단히 조여 매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