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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6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3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9/04/29 00:41:27
휴우..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바라지도 않으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생겼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짝사랑을 하더라도 그게 더 좋을거라 생각했었습니다.
마냥 외로운데 좋아하는 사람도 없어서 고백이고 뭐고 할 수도 없는게 너무 답답해서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니까 이게 더 힘드네요..
제가 좋아하는 티를 너무 냈는지 눈치 채고 자꾸만 저를 피하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서
그냥 힘드네요.. 막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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