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기념으로 첨으로 글남깁니다.. 하오체가 익숙치 않으니 양해를~ ^^ 어젯밤에 있었던 일인데...어이가 없어서요.. 글솜씨가 부족해도 욕은 하지마세요..ㅠㅠ 어제 밤 1시경...친구에게서 온전화.. 차군 : 마..어데고? 따리 : 집.. 차군 : 갱호 술묵고 뻗엇다..실로 온나.. 따리 : 미X 새X들...어데고.. 차군 : 김해..내외동이라고..;; 따리 : ㅡㅡ;; 거가 어덴데..(참고로 저희집은 부산 문현동..) 차군 : 몰라..서김해 와서 전화해라.. 뚜뚜...;; 할수없이 친구 집에 델다주고 거서 바로 출근할라고 오밤중에 정장챙겨입고 구두신고..ㅡㅡ; 백육십 킬로 밟고 날라가니..20분정도 걸리더군요..ㅡㅡ;; 서김해 도착하고 난후 30분동안 전화시도.;;; 결국엔 그넘 빠때리가 다됬는지..전원이 꺼져 있다고 나오더군요..ㅡ,ㅡ;; 포기하고 전화오겠지 하고 기다리다가 깜빡 잠이 들었는데..일어나니 3시반이더군요.. 친구넘한테 다시 전화했습니다.. 받더군요.. 따리 : 야 이 XXXXXXXXXXXXXXXXXXX야...어데고 집...... 그 말듣고 집에오니 4시반이더군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