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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633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대세다.★
추천 : 1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9/08 18:55:10
25살먹고 처음 이별해보네요...
어제 아침까지만해도 ...출근 잘 했다고 연락 왔는데...
같은 회사동료가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설득하면 넘어올줄 알았는데...
좀있다가 만나기로 했었는데...
만나면 눈물만 날것같다고 ... 보지말자고 하네요 ㅠㅠ
그래서 쿨한척한다고 알았다고 해버렸습니다..
4년 넘게 만났습니다. 정말 생활의 일부분이었는데....
휴 즐거운일은 모두 다 함께한 사인데 ...
삶의 유일한 낙이었는데 ㅠㅠ
심장은 터질것같이 뛰고 가슴은 뻥뚤린것같고,,,
눈물도 안나고 어제 저녁부터 잠도 거의 못잤는데 잠도 안오네요 ..
웬일인지 술도 안먹고싶고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답답하기만 해요
난 어쩌죠..ㅠㅠㅠㅠ
어째해야대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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