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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33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밤샜다★
추천 : 1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04 03:09:50
이런저런 생각에 대충 결론을 내봤는데
결국 '어쩔수 없이'존경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혼자서 해온것도 없고 뭐 그렇다고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남은건 자신의 아버지를 따를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지네요
뭐 정말로 존경한다면야 답 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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