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가 귀찬타
이제 겨우 28살인데 권태가 왔나봐요
일하기도 싫고, 영화나 보러가자니 혼자 보러 가기도 싫고
회사에선 주변에 남자만 디글디글 (나 남잔데), 여자들은 다 유부녀
슬럼프가 온거 같기도 하고, 장마라 그런지 몸은 찌뿌두둥하고
오유에 웃어보려고 들어니 일베에서 온 사람들이 운지타령이나 하고있고
심심해서 하나 두개 모으던 얃홍도 2테라 정도 받고나니, 이젠 뻔한 레파토리라 모든 av 다 받은거 같아 재미없고
어쩌다 디아 한 번 하려면 에러37이나 뜨니 재미도 없고
맘 잡고 간만에 공부하려면 눈에 안들어네요.
휴가까지는 3주 남았는데......
똑같은 일상에 비슷한 하루
심심해
¿¿뭘로 삶에 활력을 찾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