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빌라현관문 앞 담벼락밑에 경차정도 대놓을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아니고 갓길이죠~ 경차정도 대놓는 것은 다른차들 통행에 무리가 없는정도 그래서 가끔 따로있는 주차장에 차가 꽉 찻을경우 누나차를 거기다 대놓고는 했습니다 근데 한두달 전 부터 그 공간에 다마스가 항상 있더군요~ 알아보니 맞은편건물 옆 건물에 사는 아저씨가 차를두대를 소유하고있는데 그중 다마스를 거기다가 짱박아놓더군요 항상~ 재미를 붙이신모양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주차장에 차가 꽉차 있어서 누나차를 거기다 대려고 전화를했습니다~ 근데 그분이 갓길이니 자신이 차를빼줄 의무는 없다고 하네요~ 물론 맞는말인건 압니다 법적으로 문제될건 없지만 그래도 남에 빌라 현관문바로 옆에 그렇게 항상대놓고 가뜩이나 차댈곳도 없는 빌라에서 이러는경우 어떻게 풀어나가는 것이 좋을까요? 저도내년쯤 차를 살 계획이라 더 댈곳이 없어지는데ㅠㅠ 여러분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