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 없어서 그냥 막써볼게요 글쓰는것도 처음이라 오늘 혼자 칠번방에 선물 영화를 보러 극 장에 옴 ㅋㅋ 원래 친구가 없어서 혼자봐여 얘매한 표를 찾고 영화보기전에 영화에 지장을줄 물을 빼러 화장실에 와서 근엄하게 바지 지퍼를 내리고 소변을 누는 데 옆칸에 있던 꼬맹이가 한 일곱? 되보이는 애가 계속 내아들을 보는거임 ㅠㅠ 자기꺼와 번갈아보며 민망해서 얼른싸고 손씻거 나왔는데 아까 그꼬맹이가 대기실에서 사람도 많은데 ㅜㅜ 날 가리키더니 엄마 이 아저씨 꼬x에 털있어!! 이러면서 사자후를 막하고 ㅜㅠ 사람들은 막웃고 ...그렇다고요 마무리가 없네요... 암튼 영화는봄 ㅇㅇ 첫글망했어 ㅠㅜㅜㅠ 긴글봐주시느라 감사 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