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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옹 결혼하고 성격변한 이유가
게시물ID : muhan_36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둘거야
추천 : 6
조회수 : 15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04 22:16:09
300회 특집인가?
 
본인도 본인 스스로 못 봐주겠다고 한 적이 있었죠.
 
많은 분들이 정준하옹이 결혼하고 나서 많이 달라졌다고 느끼고 있으실텐데
 
뭐..전 심리학 전문도 아니고 정신과? 뭐 그런쪽으로는 아는게 거의 없지만
 
그래도 제 생각을 살짝 말해볼게요.
 
제가 생각하기에 예전에는 좀 심하게 애정결핍같은게 있었던 것 같아요.
 
정신과 특집에서도 한번 다뤘듯이
 
회의중 자꾸 전화통화 한다든가
 
머리 파마 풀지 말라는 유느님 말에 몇년 째 파마머리를 유지한 점등을 보아
 
모자라는 애정을 남을 통해 채우려 하는데 그게 잘 안 됐던 것 같아요
 
그런데다가 박명수옹도 상황 만들어보겠다고 버럭버럭 호통치고
 
밑에 동생들은 깐족깐족 대고
 
게다가 300회 특집에서 말 한 것처럼 유느님은 자꾸 본인보다 박명수옹을 더 받아주고 챙겨주는 것 같고
 
(이건 300회 특집에 그땐 그렇게 느꼈었다고 말햇었죠.그래서 섭섭했다고)
 
그래서 못해먹겠다고 하차한다고 그랬었던 것 같아요 ㅎㅎ
 
근데 그 결혼하시고 나서
 
니모님께 무한 사랑을 받으셔서 그런지
 
본인이 항상 부족해하던 애정이 충족되니까 사람이 확! 달라져 버렸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득남도 하시면서 아들 재롱 보는 맛도 있을테고 ㅋㅋ
 
암튼 제 생각엔
 
밑 빠진 독처럼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던 정준하옹의 심장이
 
니모라는 큰 바다속에 풍덩하고 빠지면서
 
지금의 정준하옹이 있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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