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야..그래..
너 안돌아오는거 좋다 이거야.
좋아.....나도 너랑 다시 시작할 자신도 없고 하니까..
근데 한번쯤은 좀 기억해주고 먼저 찾아주면 안되겠냐..
것도 그렇고..
매장....
아.............성질나
나 이번건은 되게 억울하다?
니네딸이 중간에서 역할 제대로 못한걸
내가 왜 다 독박써야하지?
기분 더럽고 짜증나.
나 진짜 개처럼 일했잖아?
근데 ..ㅋㅋㅋㅋㅋ아 시발..돌아오는게 고작 이거네......
아...............................................
취기도 올라오고 짜증난다............
이 취기에도 키보드 두드리는 내가.......어이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뭐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눈물이 난다.
서럽고 외로운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