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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요구' 헌병 수사관, 증거 공개합니다
게시물ID : military_36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으다조으다
추천 : 18
조회수 : 1479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3/12/26 09:18:11
"때론 친구, 때론 애인으로 만나고 싶어. 무덤까지 비밀로 지키기로. 뽀도 하고 싶은데 어쩌지"

"좀 전 문자 왜 답 안 해, 빨리 답해, 때론 애인처럼 뽀하구 싶은데 어쩌지. 뒤끝 없이 화끈하게"

"뭘 생각해 본다는 거야, 결정하면 되지, 쫀쫀하긴, 죽으면 썩을 몸, 즐겁게 사시오, 후회 말구"

지난 10월 14일 국정감사가 시작된 첫날, 국방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 자리에서 국회 국방위원인 민주당 김광진 국회의원이 공개한 문자입니다. 군에서 아들을 잃은 어머니에게 해당 사건의 재수사를 담당하던 군 헌병대 수사관이 보낸 '성적 요구' 문자였습니다. 김광진 의원이 이같은 문자를 공개한 이유는 크게 두가지 였습니다. 그리고 이는 이 문자를 제보한 어머니의 뜻이기도 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41264&CMPT_CD=A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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