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올 해 초
환타스틱한 마스크 가격입니다.
저거 사놓고
‘넘 많은 거 아닌가..돈도 없는데 쓸데 없이 너무 많이 산 거 아닌가..’싶었는데
진짜 신의 한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마스크 한 번도 안 사고(공적마스크 포함) 쓰고 다니고 있네요
그런데 슬슬 마스크 재고가 바닥을 보이며 이제는 마스크를 사야 할 시기가 도래하고 있는데
저거 생각하면 아까워서(...) 못 살 것 같아요..ㅠㅠ
원재료 값이 올라 비싸진 게 당연한 건데
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마이너스 아홉 자리를 늠름히 뽐내는 통장 잔고를 보며 과거를 회상하면서 주절거려 봤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