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펀으로 전화와서는
울엄니가 다쳐서 지금 델고있다고 하더니
이상한 아줌마가 전화받아서
"으허어헝~~ 으허어헝~~"
이것만 몇마디 하다가
첨에 전화건놈이 다시 받아서
납치했다고 돈을달라네 ㅋㅋ
내가 그래서 어쩌라고?? 이랬더니 싸가지없다고 욕먹었음 ㅡㅡ;
그래도 지금까지 받은 전화중에
젤 한국말 잘하는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