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중국의 장기매매와 인육문화가 있다는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왜 하필 지금 요새 유난히 우리나라에서 이런사건이 정확한 증거도 없이
누가 그랬다더라.. 친구가 페북에 올렸더라... 등등(경찰들이 그 근방에서 순찰중인 사진이나. 음성녹취 등 증거 하나도 없이)으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무조건 있는거마냥 포장하는지가 레알 궁금하네요.
2012년 구글 트렌드로 좀 뒤져봤습니다.
위에는 사람들의 검색 / 아래는 뉴스 언급 정도인데요.
4월 오원춘 사건이후, 7월 전후로 때린 인육보도에서 들썩이는것을 볼 수 있는데
최근들어 뉴스에는 언급되지도 않지만 검색빈도가 급 높아지네요.
물론 "뉴스에 언급되는게 전부"는 아닐수 있다는거 동의합니다.
그러나 단지 한국내에서 사건이 일어났다 "카더라"라고 하시면서, 증거는 없이 그냥 무조건 "있다!"라고 하면 선동이랑 다른게 뭔지...
하도 인터넷에서 줄창 반대증거 나오면 묻히는터라(채선당 사건 등) 제대로 된걸 보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증거좀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