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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일베 디도스사태는 자작극은 물론이고 자체검열을 위한 것
게시물ID : sisa_363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rcelona
추천 : 13/7
조회수 : 70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2/20 00:47:45

저는 국정원사태를 새누리당 알바단사건 + 일베(운영진, 주요 활동아이디) 중심 으로 확인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지금의 일베 디도스 사태는 국정원의 활동기록을 

삭제하기 위한 연막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절대로 단순한 공격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점진적으로 국정원이 대북심리전단이라고 축소발표한 심리정보국의 사건 은폐 플랜이 

가동되고 있다고 봅니다. 일단 심리정보국 요원들이 오유나 기타 싸이트에서 분탕질을 쳤다고는 

하지만 그들이 주로 여론선동을 조장한 곳은 실질적으로 일베입니다. 


상황과 사건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 심리전에 능하고 여론의 흐름을 조율할줄 아는 움직임,

과연 누가 연관이 되어있을까요? 국정원요원들이 오유등 일반 싸이트에서 여론조작을 한것만

조명이 되고 있는데 심리적 요인에 의거한 체계적인 선동으로 아직 분별력이 없는 어린 학생들을

선동하여 허수아비로 세워놓고, 그 뒤에서 알바단과 연계하며 체계적인 작전을 펼친것이라 생각합니다.


자국 국민들을 향한 심리전과 조직적 선동 및 여론조작을 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자신들의 자료를 좀 더 명확하게 지우고 지금 세간에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들에
대해 불리한 정황들을 검열하기 위해 서버를 고의적으로 내렸다고 생각됩니다.

1. 고의적 디도스 연막작전을 이용한 웹서버 셧다운

2. 셧다운 이후 관리대응팀을 투입하여 불리한 자료 검열

3. 데이터베이스 및 로그기록을 분석하여 불리한 자료 삭제



점진적으로 국정원 사태에 대해 수사망이 좁혀져오고 있는 지금. 일베는 다시한번 서버를 내렸습니다.

서버를 내린게 이번이 처음일까요? 이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일베는 일베를 정화하기 

위한 연합싸이트의 공격은 우습게 막아놓고 정작 자신들이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며 서버를 셧다운 

시킨적이 있죠. 갑작스럽게 40Gbps 급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이것을 놓고 사람들은 단순하게 일베 서버 규모가 얼마나 큰건지 가늠이 안된다는 쪽의 의견이 

몰렸는데, 그것은 오히려 그들의 물타기 혹은 물타기에 당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선관위의 디도스 자작극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94


10월26일 오전 5시50분 시작된 디도스 공격은 1Gbps(초당 기가비트) 규모의 트래픽을 유발,

추후 이는 선관위 및 특정 세력의 자작극으로 밝혀진 사건입니다. 심심하면 디도스 핑계대는게

이사람들의 특기인것 같네요 ^_^



물론 일베가 그 쓸모가 다하여 팽을 당할것이라는 예상이 있어왔긴 했으나,

지금 이것은 단순히 토사구팽으로 바라볼 일이 아닙니다. 일베는 이전에도 

국정원 심리정보국과 공조 혹은 그들의 작전을 방조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럴수록 우리는 국정원 사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절대 알바단, 일베, 국정원 사태가 따로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서로 얽혀있는 관계이며, 그 사실을 직시해야 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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