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벅은 레슬러되기 전에 미식축구를 했습니다. 미국 수퍼볼에 전경기를 뛰었구요, 확실한 포지션도 가지고있었고 엄청난 활약에 팬들도 엄청났었죠.<은퇴전엔 불독팀에서 뛰었음>
그래서 골벅이 스피어가 피니쉬가 된겁니다. 로얄럼블 2004에서 눈지오가 골벅에게 배틀로얄전에서 스피어맞은 걸 보면 아시겠지만...
WCW시절때 그의 스피어를 맞고 기절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더랍니다. 심지어 캐빈내쉬나 DDP같은 인물들도...<WCW악역팀이였던 블랙패키지멤버중 한명 장 파열> 원래 스피어는 맞을때 허리를 잡지 않아요, 그러나 레슬링협회측에서 '도저히 위험해서 안되겠다, 허리를 잡고 밀어라 그러면 자기 몸무게가 덜 실리게된다' 이리하여 허리를 잡고 스피어를 하게된 겁니다.
사실적으로 약140kg의 거구가 시속40km안팎으로 달려와서 정면으로 배를 가격하는데 보통사람이면 살아남기 힘들죠. 몸소 체험하고 싶은 사람은 티코가지구 40~50kg 속도로 배를 정통으로 맞아보시면 됩니다
잭해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잭해머. 레슬링기술중의 백 쇼트 파워슬램이란 게 있습니다.<금지기술이죠> 보통 잭해머를 거꾸로 땅에 찍어버린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걸 약간 변형시킨거죠. 원래 이름은 쇼트 파워슬램이구요, 적에게 자신의 몸무게를 보태 땅에 찍는 기술입니다. 잭해머의 위력을 몸소 체험하고 싶은사람은 2m위에서 140kg짜리 쌀포대를 배위에 싣고 낙법자세로 떨어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