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363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석세연
추천 : 2
조회수 : 110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8/31 23:46:07
아버지가돌아가신지4개월만에중환자실에계시던어머니가오늘밤돌아가셨답니다외그리도급하섰는지
일년이라도자식들과재미있개사시다가시기를그리도바랬건만
그마져도허락치앉네요.........이틀후면어머니를아버지겼으로보내드려야하내요
평생을고생만시키신아버지이신대....어져깨는군대간큰손주가첫휴가를와서할머니를보고갔는대
손주를보고가시려했는지
오늘낮에엄마를뵈려갔다가더욱나빠지신것갇아엄마아버지겯어로가고싶어요
하고물어니고개를끄떡이시는겁니다
자식들보다70평생을살아온남편이드그리웠나봅니다
오유여러분...우리아버지어머니가다른새상에서행복하게
지내시기를빌어주셔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