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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고객의 니즈를 모르는게 아닙니다.
게시물ID : car_36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_Holic
추천 : 10
조회수 : 107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11/11 12:36:00
정확히말하면 니즈를 모르는게 아니고, 니즈를 알면서 하지 않는것 뿐입니다.

이건 기업의 원리와도 상충하는데, 굳이 수출물량 케파를 건들이면서까지 국내 판매량을 늘릴 필요는없으니까요.

부평공장은 한정되어있는데, 또 그리고 생산이 끊임없이 되어가고 있는데 괜히 국내 물량 높혀서 과부하걸리게 만들 이유가 없거든요.

쉐보레 입장으로는 자체목표치 언저리만 가면 되는 일이지요.


그래서 굳이 국내 점유율을 높일 필요도 없고, 높혀봤자 리스크만 커지는 셈이니...

또한 니즈를 알고있다 믿는 이유가 점유율이 떨어지고 나서야 개선품이 나오니까요..

트렉스 디젤도 그렇고, 미션 개선품도 그렇고요.


뭐 결론적으로 보자면 항상 이야기 하는거지만, 쉐보레 역시 현대라는 깡패를 이용해서 삥이나 뜯는 양아치일 뿐이라는 거죠.

뭔가 더 근본적인게 필요할듯합니다.

새누리당 방어용 선거처럼 자동차업종에 대안이 있다기보다는

우유가격 단합하듯 하고 있으니까요.

소비자의 현명한 대응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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