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51780&page=2&keyfield=&keyword=&mn=&nk=%BC%B3%C8%AD%BF%AC&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1780&member_kind= <오유입성 기념으로 십자수를 선물해주겠다고 공약을 해버린 내용입니다...>
휴 자고 일어난 사이에 댓글이 수십개나 더달렸네요...
많은 성원 감사합니다. 베오베 간 것도 모자라서 댓글이 270개가 넘어가네요
덕분에 글 읽으려니 로딩이 왜이렇게 ^^;;
일단 어제 저녁의 일을 보고드리자면...
마천시장 E마트 근처에 제가 중학교때 봤던 십자수 가게가 어제저녁에 기억을 더듬어 찾아가니
이미 없어졌더라구요..
옆에 아직도 영업하고 있는 만화책방의 아주머니한테 여쭤보니 마천사거리 성모병원 뒷쪽에 하나
있을거라고 해서 찾아갔더니 있었네요!! 만화책방 아주머니 제보 감사해요.
오늘 음료수 하나 사들고 갈게요 ^^
십자수 가게 가서 액자 4개 주문했어요. 가격이 올라서 개당 무려 17,000원 히익!
선불로 3만원 주고 4개 주문했어요 토요일에 도착한다니 저녁때 찾으러 가야겠네요^v ^~
아참, 그리고 십자수가게에서 열쇠고리 11개분의 도안을 구매했습니다.
다 똑같은거로 만들어드리기는 조금 식상해서 11개 각기 다른 걸로 드리려구요.
글구, 오늘 완성된다던 대나무는 어제 새벽1시까지 피를 토하며(?) 장인정신 있는대로 다 끌어모아서
드뎌 완성했네요... 덕분에 회사에서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눈이 죽을 거 같습니다 @.@;
시티헌터 8화 보면서 엄마랑 둘이 꺆꺆거리고 끝나고 나서 엄마는 주무시고 저는 십자수를 ㅋㅋ
완성된 대나무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