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머리털 나고 첨으로 비행기 타고 바다 건너 간 첫 해외여행의 추억들입니다.
잘찍은 사진도 보정이 멋지게 되넋도 아니지만 제게는 추억으로 다가오네요.
따뜻하고 위트있는 오유님들 스르륵에서 넘어오는데 불쾌해 하지 않고 따뜻하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르륵에선 조회수도 없고 댓글도 달리지 않는 사진이었는데 이곳에서는 댓글도, 추천도 주셔서 정말 감동받았어요.
저처럼 사진을 좋아하고 잘찍고 싶고 다른 고수님들 사진 보며 우와 우와 거리는 초보에게 오유님들의 따뜻한 댓글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ㅎㅎ
신입 회원에 대한 예의였겠지만 정말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올려드릴거 없나 찾다가 올려봅니다.
스르륵에선 상상도 못했던 원본을 올려봅니다. 데이터 많이 나가시니 꼭 무료 와이파이 이용해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위트넘치는 글들 재미있게 즐기겠습니다.
혹시라도...만에 하나 혹시라도 더 보길 원하시면 이따가 더 올릴께요. 잇힝~~
앗...오유는 사진 용량 제한이 없는줄 알았는데 원본을 그대로 올리는건 안되나 보네요.
위 두장은 원보이구, 지금부터는 원본 50% 리사이즈 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