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무실 게시글에 그렇게 많은 응원과
그렇게 많은 관심을 줬는데.
뭐가 문제죠? 

왜 헤어나오질 못하죠?ㅠㅠ

회원님들은 제가 어디가 싫어서 댓글을 안남겨주는거죠?

진짜 피해망상은 저네요.

그렇게 많은 관심을 줬는데. 또 달라고 하네요.

머리로는 이해 하는데 왜 생각의 끝은 이렇게 부정적이죠?

스스로 정말 못났고, 자괴감이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

스스로한테 계속 물어보는데 답도안나와요.. "니가 원하는게뭐냐."

미안한데요. 욕이라도 해주세요.

말할사람이 없어요. 부모님은 자기들 힘든거 말씀하시기 바쁘니까요.

내가 돈벌어왔다는 소리는 굉장히 좋아하지만.

한숨쉬면 짜증부터 내시니까요.

기댈사람이 필요한데..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데 전화번호를 아무리뒤져도 상대가 없어요.

진짜 그냥 애같다. 나이만 먹었지. 나이먹고 이래싸면 ㅄ인가요?


PS. 사무실관련 게시물은 자삭 했습니다. 다른 회원님이 잘못을 일깨워 주셔서. .
     의도야 어쨋든 룰이라는게 있으니까로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