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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63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Ω
추천 : 2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11 23:13:19
어렷을때 아빠가 술만마시면 폭행을했어요,
일도안나가시고 매일매일 술마시고 저는 매일매일맞고..
학교끝나면 동생한테 도서관에 가있으라하고 데리러가고..
집에들어가기 너무싫엇어요..차라리 밖에서 술마시고 들어오는날이
너무너무 좋앗어요...경찰?아무필요없엇어요...아무리 심하게맞아도..
아빠가 아무일 아니라며 그냥 가라하셧고...너무어린저희는 아무말 할수없엇어요..
엄마는 집을 나가시고 4년동안 연락한번 안됫는데..
제가 중1때 오셧어요...엄마는 아빠와 잘해보려하셧지만...잘안되고 이혼하셧어요..
저는 엄마랑 살고있고, 동생은 할머니댁 왓다갓다해요...거의 집에있는편이지만..
엄마가 한달에 150만원 버시는데..저희가 원룸에 살아요...솔찍히..너무 부담이되서
이번에 주공아파트로 이사가게됫어요..근데 그동네가 질안좋기로 너무 소문이많이나잇고..
앞에 고등학교도 정말...오늘 집보러 갔는데..아...솔찍히 원룸에서 차라리 계속살고싶엇지만..
한달에 30만원...주공아파트가면 월세는 공짜거든요..
오늘 집보러갓더니 어떤아저씨들이 아가씨!이리와봐 이러시고 ㅋㅋ...;
게다가 더문제는 아빠도 주공아파트 사시거든요? 근데 하필같은동인거에요...
정말...하필 너무...착잡하네요...
가족끼리 오순도순 그냥 평범하게 살고싶은데...돈없는게 너무 서럽네요...
차라리 안태어 났으면 좋겟다 싶네요...정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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