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습니다 ㄷㄷㄷ

군바리삼형제들 일찍가서 서운했고!

동갑내기 태영!!김수로닮은 광열!!  삼십대크로스!! 

늦게온 체크남방맨,마술사맨,오유인양하곤 대화를 많이못나눴네요ㅜㅜ

먹어도 살찌지않는 체질인 친구.. 먹는양이 부러웠다네~

초반부터 기분안좋은데 참석해준 이모군도 고맙고!

작곡공부한다고 재수한다는 최다니엘+이천희 믹스친구도 고생많았고(집에 잘갔니?)

장어집알바라고 자신을 소개한 미남친구도 반가웠어요(노래좀 쩔던데 쉬즈곤ㅎㄷㄷ)

아노미커플도 반가웠고(화장좀 옅게하고다녀!!)

마지막으로 총무(작업중인후배)랑 총무친구 눈높은자식..고생 많았다 (주최는 난데 고생은 니네가 다했구나 한잔사마!!)

모두들 반가웠어요 너무 복잡해서 많은대화 못나눴지만 전 즐거웠습니다!!

그럼 남은휴일 잘들보내시고 기회되면 또 뵙겠습니다!!

아차 그리고 영수증을 못챙겨서 1차하고 가신분중에 2만원 내신분은 

계좌번호 문자로 보내주세요 제 사비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노래방까지해서 3만원 모자라서 제가 2만 총무가 만원보탰습니다

그럼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