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력이 없음 송승준 장원준 꾸준히 10승 이상을 챙겨주던 투수와 좋은 용병에 속하는 사도스키, 전도유망한 어린 투수 고원준을 큰 출혈없이 데려왔고, 코리는 평타이상은 쳐줄만한 용병영입. 가르시아가 빠지긴 했으나 여전히 막강한 리그 최강의 핵타선. 비록 고질적인 불펜문제로 우승까지는 어려울지도 모르는 전력이지만 4강권에서 호시탐탐 선두를 위협하는 능력은 충분히 가지고 있던 팀임. 하지만 어이없는 작전구사와 선수기용으로 지금 5위. 5위이긴 하나 쌍둥이와 호랑이는 멀리있는데, 5위 자리를 위협하는 곰과 독수리는 가깝다.
2. 선수의 혹사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어린 투수에게 노예질을 시키며 계투가 규정이닝을 체우는 만행을 저지름. 그러더니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나이많은 코리를 노예질을 시키며 혹사, 그후 퇴출 수순을 밟고있음. 승리조 패전조 구분이 없는건 기본이고 연투는 옵션.
3. 짜증나는 언플 그나마 입이라도 닥치고 있으면 열이라도 덜받겠는데, 꼭 능력없는 사람들의 특징인 입은 살았음. 생각없이 내뱉는 언행으로 타팀 감독들의 속을 긁어놓고, 인터뷰에선 자기팀의 선수를 대놓고 디스. 잘한건 지탓이고 못하는건 선수탓임. 거기에 투수는 소모품이다 야구 못해도 연봉은 나온다 등의 망언으로 큰웃음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