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엄마는 안계시고 아버지만 계시지고 집이 어려워 반지하 원룸에 월세로 세식구가 살고이써여 아버지는 용역일을 나가시는데 항상 술드시고 일도 자주 안나가시고 2살 어린 여동생은 학교를 잘 안나가여...근데 스마트폰도 쓰고 항상 돈이 있어보여여 옷도 이상하게 입고다니고...그래서 제가 항상 수상하게 생각해서 검사도 하는데... 이상한 일 하는것 같은데...자기 말로는 롯데리아에서 알바해서 번거라고... 어쨋든 우리집 식구들 생각만하면 한숨 뿐이 안나와여 그래도 저는 공부를 잘하진 못하지만 어떡해든 대학을 가서 좋은데 취직해서 보통 사람들 처험 살고 싶은게 꿈이에여
하지만 대학 생각만 하면 한숨뿐이 안나와여 요새 뉴스에 등록금에 관한거 마니 나오던데... 학생이 알바열심히 하면서 학교 다닐순 있는건가영? 뉴스보면 1년에 천만원이 든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