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유명한 곡인데 반나절을 짱구를 굴려봐도 당최 떠오르질 않네요...
처음 도입부에 bass(?)로
빰- 빰 빰- 빰-
이렇게 x 2 번 정도 반복된 다음에
칠- 한 느낌의 힙합 비트(?)가 깔리는 곡입니다.
전반적으로 몬도 그로소의 '1974 way home'이 생각나는 그런 풍의 잔잔하고 평화로운 느낌의 비트가 지속되었던 듯...
하지만 재즈 느낌은 섞이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ㅠㅜ
대충 제가 기억하고 있는 이 곡의 느낌을 반영한 공간을 짚어본다면,
볕 좋은 날, 브루클린 흑인 거주 구역의 거리 모습, 한산한 동네 농구 코트 정도랑 닮아 있겠네요;;;
(미쿡 땅은 밟아본 적도 없다는 게 함정...)
좀 더 힌트를 드리자면...
1)
도입부 베이스 라인 멜로디는 얼추...
: 기타 6번줄 & 4/4박 기준
개방현
-- -- -- / -x
5번 프랫 7번 프랫
-- -- -- / -x
( - : 반 박자 )
2)
기타로 얼추 비슷하게 코드를 따봤더니,
C C F E(?) / 1 4 6
bpm 90 정도
4/4박 기준
C
-- -- -- / -x
F E
-- -- -- / -x
이 정도가 한계인 듯 싶네요... 문제는 그 어떤 단서도 제 스스로가 확신하질 못한다는 게......
능력자 분들, 재야의 고수님들, 모든 힙투더합 리스너 분들...
도와주세요 ㅠㅜ
부디 제 고막에 한 줄기 귀르가즘과도 같은 답변을 내려주시길 고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