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6권이 나온걸로 드디어 다 모았습니다 ㅠㅠㅠㅠㅠ 근 6개월동안 매월 한권씩 오는 즐거움과 돈이 빠져나가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차곡차곡 모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각각 클라우스, 재프, 체인
다른건 몰라도 재프는 진짜 나이토 선생님이 너무 잘생기게 그려주셨어요....
표지 볼때마다 이 미친 미남이 인간쓰레기라니ㅠㅠㅠ 이러면서 쳐다보고 있습니다
K.K와 스티븐, 화이트와 블랙, 레오와 뒤표지에 있어서 안보이는 소닉
스티븐은 그래도 개인샷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아니라서 놀랐었네요...
이래뵈도 혈계전선 인기 1위 캐릭터인데....ㅠㅠㅜㅠ 아직 피규어 소식도 없고ㅠㅠㅠ
얼음요정 스티븐좀 챙겨줘요ㅠ
특전은 살짝 고민했지만 정장그림에 생각도 없이 낚여서 애니메이트에서 주문...
그땐 몰랐어요 애니메이트에게 돈을 들이붓게 될 줄이야(아련)
특전은 전권수납박스 다른곳과는 일러스트가 다르져
한쪽에는 스티븐과 재프레기
또 다른 한쪽은 레오와 소닉
마지막 한쪽은 클라우스 단독샷!
그리고 블루레이를 전권을 수납!
오른쪽은 1, 3, 5권의 통상특전인 설정집 입니다.
생각없이 넣었더니 4권만 거꾸로 넣었네요ㅋ;
여러모로 마지막화 때문에 욕도 많이 먹고 실망하긴 했었지만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이네요
제 첫 입덕작품인 트라이건을 다 모으진 못했어도
후속작품인 혈계전선을 다 모은거에 큰 의의를 두려고 합니다 ㅎ
정말 많이 팔았던데 2쿨좀 나와서 라이브라 중심으로 풀어줬으면 하네요.
가능하면 오리지널 없이
그리고 혈계전선의 덕질은 계속됩니다!!
얼음요정 스티븐의 피규어가 나오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