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속시간이나 출근 시간 등 정해진 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한다는 나름의
신념(^^;)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라 급하게 운전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급똥 제외.
그래서 깜박이를 켜면 대부분 양보를 해줍니다.
한남대교에서 올림픽대교 타는 길처럼 5차선으로 시원하게 달리다가 쓱 끼어드는 개를 부모로 둔 분들에게도
바쁜 일이 있겠지 하고 걍 양보해줍니다. 뒷차가 왜 껴주냐고 빵빵거려도.
그런데 요즘들어 부쩍 차선 변경하면서 깜박이를 안켜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냥 쓱 앞대가리(^^)를 들이 밀어요. 깜짝 놀라 빵 하면 기분 나빠할 거면서.
서로의 안전을 위해 깜박이 좀 키고 삽시다.
또 키면 양보도 좀 해주고. 급하게 부모님이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은 사람일수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