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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기 싫어서 5년다닌 직장 관둠
게시물ID : gomin_3639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3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12 04:11:54


병신들이, 회식은 왜 하는지 진정 모르겠음.


회식한다 그러면 부장급 이하 좋아하는 사람 하나 없음..아..왜 또 회식이래...

부장급도 딱히 좋아하지는 않음..이거슨 일의 연장...애들 적당히 먹이고 1차끝나면 가야지..

술마시면서 술 버리는 사람들이 과반수..아 참 돈벌기 힘들구나... 


근데 이 쳐먹는돈을 그냥 1/n해서 나줘주지...너무 적으면 사다리타서 주지...

술을 먹어도 너무 맘편히 먹으면 뒷다마다 까이고, 먹으라고 지랄할땐 언제고 먹고 뻑가면 병신됨 ㅋ 

노래방 끌려가고..아 노래방은 좋아하는 사람 많더라...

성과 좋은 시기엔 여직원 보내고 아가씨 붙여주면서 생색내고...필요없거든.. ㅉㅉ


이시대 성공했다고 하는 늙어빠진 기성세대는 정말 상종 못하겠다. 수준낮아.


불만이 쌓여서 튀는 행동을 많이 했는데 동조해주는 사람은 없고

그래서 회사 관두고 6개월이 지났다. 벌이가 아직 시원치 않지만 그 병신같은 삶보다는 나은듯...

난참 애주가지만 회식문화는 ... 아 뭐라 할말이 없네..

힘들게 보낸 시간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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